“김광현은 시카코 컵스에 어울린다.”
시카고 지역 매체 ‘컵스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김광현 선수는 한국의 오랜 국가대표로 뛰었다. 대표적인 왼손투수로 컵스가 모험을 할만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컵스 팬들은 팀의 재건은 어떤 경우든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 김광현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며 “선발 불펜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컵스에는 좌완 불펜은 라이언(28)뿐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