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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9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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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9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보건복지시설 확충 수준, 보육시설 이용 수준 등서 고루 좋은 평가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남 순천시=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남 순천시=제공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지역 경제, 정주 여건, 사회적 가치, 재정 역량, 지역주민 인적 역량 5개 분야의 20개 지표에서 문화기반시설 이용 수준,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보건복지시설 확충 수준, 보육시설 이용 수준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천시는 정주 여건 분야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성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은 올해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순천시가 전국 최고의 행정력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