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는 8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6라운드 베엔 비스바덴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31분 미드필더 빅토르 팔손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이후 10명이 싸운 끝에 결국 비스바덴과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다름슈타트는 시즌 4승 7무 5패(승점 19)로 리그 18개 팀 중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