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포토샵’ 의혹 비현실적 ‘개미허리’ 릴리 제임스 변함없는 몸매 팬들 '깜놀'

공유
0

[글로벌-엔터 24] ‘포토샵’ 의혹 비현실적 ‘개미허리’ 릴리 제임스 변함없는 몸매 팬들 '깜놀'

사진은 비현실적 허리라인으로 ‘포토샵’ 의혹까지 제기됐던 실사 판 ‘신데렐라’의 릴리 제임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비현실적 허리라인으로 ‘포토샵’ 의혹까지 제기됐던 실사 판 ‘신데렐라’의 릴리 제임스.


실사 판 ‘신데렐라’(2015)에서 신데렐라를 맡으면서 비정상적인 너무나 가는 허리로 ‘포토샵’ 가공 의심을 받은 지 약 4년이 지나 30세가 된 릴리 제임스가 제22회 영국 인디펜던트영화상의 레드카펫에 등장 아직도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하면서 자신의 몸매는 자연산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센터구분 세미 롱 생머리에 캐서린비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입고 있는 영국브랜드 알렉산드라 리치의 스탠드 컬러와 하얀 커프스와 크게 벌어진 대담한 센터슬릿이 특징인 검은색 벨벳 드레스에 검은색 클러치 백에 검은색 펌프스라는 치장을 하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신데렐라를 연기했을 때 블루드레스를 입은 릴리의 허리가 너무 가늘었던 것으로 보아 “이러한 가는 허리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릴리의 허리는 이렇게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신데렐라의 허리둘레도 디지털로 수정되어 있네. 이렇게까지 가늘지는 않을 거야” 등과 같은 가공을 의심하는 트윗이 속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릴리의 홍보담당자는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른 결과”라고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번에도 4년 전만큼은 아니지만 몸매가 뚜렷이 나타나는 드레스로 또 다시 가는 허리를 강조하고 있어 “역시 릴리의 가는 허리는 여전” “30살이 되어도 날씬한 허리와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훌륭” “신데렐라의 극세 허리도 사실 이었는지”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