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닝 뉴스브리핑7] 오늘 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공유
0


[모닝 뉴스브리핑7] 오늘 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center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지난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


전국이 대체로 흐린 10일 날씨는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까지 짙게 끼며 수도권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비(강원 영서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매우 나쁨', 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 김우중 전 회장 뜻에 따라 연명치료 안 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나빠져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했으며 평소 뜻에 따라 연명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 박항서호 베트남 U-22 오늘 60년 역사상 첫 금메달 사냥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0일 동남아시아(SEA) 게임 60년 역사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항서호는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SEA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툰다.

박항서호가 이번에 우승하면 1959년 시작한 SEA 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첫 대회 때 월남(South Vietnam)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지만, 베트남이 통일되기 전 남쪽 대표팀이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다르다.

4. 중국 수출 부진 영향 국제유가 약보합

중국의 수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18달러) 하락한 59.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0.33%(0.21달러) 내린 64.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 美, 안보리에 북한 미사일·도발 가능성 논의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추가 도발 가능성을 이번주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회의는 11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최근 한반도에서 있던 사건과 이달 5일 대통령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대표들과의 만남을 고려해 국무부는 주유엔 미국 대표부에 이번 주 북한에 관한 유엔 안보리 논의를 제안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정치매체 더힐이 전했다.

6. 국민연금 수령액 내년 1월부터 소폭 인상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수령액이 내년 1월부터 조금 더 인상된다.

올해 물가 상승을 반영해 연금액이 상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가 받는 기본연금액이 올해 말 발표될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020년 1월 25일부터 조정된다. 이렇게 인상되는 금액은 내년 12월까지 적용된다.

7. 알뜰폰 사업자 전파사용료 면제 내년까지 연장

알뜰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면제 기한이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정부는 10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한 대통령령안 4건, 법률안 2건, 일반안건 2건, 보고안건 1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 중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은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을 올해 12월 31일에서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