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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세계 최대 카지노 업체 윈리조트, 요코하마 IR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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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세계 최대 카지노 업체 윈리조트, 요코하마 IR 사업 진출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도 요코하마에 거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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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통합형 리조트(IR)’ 업계 사업자 간의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다운타운리포트
세계 최대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회사인 ‘윈리조트(Wynn Resorts)’는 11일(현지 시간)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형 리조트(IR)’ 사업 진출을 목표로, 요코하마 시내에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윈리조트 일본 법인의 크리스 고든(Chris Gordon) 대표는 “처음에는 도쿄에 사무소를 열 예정이었지만, 요코하마에 주력하기 위해 변경했다”고 밝힌 뒤, “이 사무실을 거점으로, 자치 단체와 기업, 주민과 정중하게 대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IR의 입지 지역은 전국에서 최대 3곳이 인정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요코하마시와 오사카부·시, 와카야마현, 나가사키현 등 4개 지역이 유치를 표명한 상태다. 요코하마시는 그중 유력한 후보지이기 때문에, 윈리조트는 서둘러 거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윈리조트의 진출보다 며칠 앞선 10일 홍콩 기반의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and Entertainment)도 요코하마에 거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IR 업계 사업자 간의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