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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고양,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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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고양,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봬

소노캄 고양이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소노캄 고양이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는 경기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소노캄 고양이 '30시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이나 집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려는 현대인들엑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수도권 럭셔리 호텔로 알려진 소노캄 고양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에서 50분 남짓한 거리로에 위치해 이동거리가 짧아 여유로움을 느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와인 뷔페, 브런치, 피트니스 클럽과 사우나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오후 12시에 체크인 한 후 다음 날 오후 6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해 총 30시간 동안 여유롭게 호텔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인 뷔페는 이스트 타워 1층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바 일라고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와인 6종과 핑거푸드 10종 등을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다. 호텔은 고객이 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느지막이 일어나 맞이하는 아침과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며 소노캄 고양에서 제대로 된 호캉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