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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열전] “가격은 그대로, 중량은 17%↑”…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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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열전] “가격은 그대로, 중량은 17%↑”…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업그레이드 출시

착한 포장 프로젝트 일환, 2020년 첫 증량 단행…맛과 품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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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자사의 대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자사의 대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계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해 g당 가격을 낮춘 것이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 쌀, 통 귀리 등을 사용해 원가가 높은 제품이지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오!그래놀라’ 10% 증량에 이어 ‘오!그래놀라바’도 양을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맛과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한 개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가량 늘리고 국산 쌀, 통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했다. 또 철분, 비타민E, 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골고루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했다. 패키지디자인도 식욕을 돋을 수 있도록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고 곡물 시즐감을 강조했다.

오리온은 지난 6년 동안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꾸준히 펼치며,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총 17개 제품의 양을 계속 늘려오고 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 등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더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도록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