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싱글샴푸는 다비네스의 핵심가치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다비네스 제품 중 천연 유래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갔다.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하고 원산지 추적이 가능한 원료만을 사용해 98.2%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싱글샴푸는 다비네스 제품 중 첫 100% 탄소 중립 제품이다. 나무 심기를 통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을 해 실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제품이다.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자연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패키지를 사용했다. 기존 다비네스 제품 중에서도 생분해도가 가장 높다. 다비네스는 생분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 투명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안에 내용물을 훤히 볼 수 있어 남은 한 방울까지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유리 다비네스코리아 대표는 "싱글샴푸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다비네스의 약속"이라며 "모발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싱글샴푸 속 천연 유래 퀴노아 성분이 선사하는 수분감과 부드러운 모발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