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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73)] 美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침실 7개 마사의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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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73)] 美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침실 7개 마사의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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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최근 마사의 포도밭을 1175만 달러(약 135억 원)에 구매했다. 사진=랜드베스트(LANDVEST)
미국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최근 마사의 포도밭을 구매했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지는 지난해 12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추수감사절 전 주에 마사 비네야드에 있는 침실 7개짜리 집을 21%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는 1485만 달러(약 172억 원)의 가격표가 붙은 이 부동산에 1175만 달러(약 135억 원)를 지불했다. 그 증서가 기록된 당일, 705만 달러(약 82억 원)의 담보대출도 기록됐다. 대출자는 JP모건체이스였고, 대출자는 표준 2주택자였다.

이전 소유주인 보스턴 셀틱스의 공동 소유주인 와이크 그루벡은 2015년 8월 처음 2250만 달러(약 260억 원)에 팔린 이후 29개의 수변 에이커에 세워진 이 집을 매각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부동산 관계자인 질로우는 말했다. 이 부동산은 그 후 4년 동안, 세 번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시중에 매물로 나왔다.
6892평방피트(약 194평)의 이 저택은 에드거타운의 그레이트 폰드 해안을 따라 개인 해변이 포함돼 있다. 이 해변은 바다로 통하는 담수와 짠 바닷물이 혼합돼 있다. 해변은 또 마사의 포도밭의 전통 양식인 풍선 무늬로 덮여 있다.

U자형의 집은 천장과 야전석 벽난로가 있는 거실, 창문이 늘어서 있는 원형 식당,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벽난로와 개인 선덱(sundeck)을 갖춘 마스터 침실 스위트룸이 있다.

또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수영장과 벽난로가 있는 선별된 현관이 있다.

오바마는 매사추세츠 케이프 코드 해안에서 약 5마일 떨어진 마사 비네야드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여름 관광객이다. 베스트셀러 자서전 "비커밍"의 저자인 미셸은 오바마의 대통령 임기 중 8번의 여름휴가 중 7번을 섬에서 보냈다.

이 매체는 오바마 부부가 지난 여름 이 집을 빌렸으며 8월 4일 전 대통령의 생일인 8월 4일 이 저택에 도착했고, 이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 저택에 도착한 지 하루 만에 새 집에서 8마일(약 13km) 정도 떨어진 오크 블러프스에 있는 팜넥 골프 클럽이라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링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