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4.3% 오른 569.56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를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1030억 달러(약 120조1289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시가총액 990억 달러로 2위 자리를 넘겨줬다. 시가총액 1위는 일본 도요타로 도요타의 시가총액은 2300억 달러 수준이다.
폭스바겐 다음에는 독일 다임러그룹, 독일 BMW, 미국 GM, 일본 혼다 순이다. 다만 판매량 기준으로는 폭스바겐이 여전히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GM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