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을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에는 보스턴과 인연이 있는 유명 배우와 스포츠 선수들이 나온다.
슈퍼볼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으로, 매년 1억 명의 미국인들이 시청한다.
기업들은 경기 도중 작전타임이나 휴식시간에 TV 광고를 한다. 올해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당 500만~560만 달러(58억~6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지난 2008년 한국기업 최초로 슈퍼볼 광고에 참여했다.
현대차는 2016년 제네시스 브랜드를 출범하며 슈퍼볼 광고를 재개한 뒤 꾸준히 광고를 유지해 왔다.
2017년에는 신형 아반떼를 포함한 모두 4편의 광고를 내보냈고 2018년에는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구매자 보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