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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24]유나이티드 항공, 오는 1일부터 ‘베이징·상하이·홍콩’ 운항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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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24]유나이티드 항공, 오는 1일부터 ‘베이징·상하이·홍콩’ 운항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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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항공기를 대체하여 에어버스를 선택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DB

미국 항공사들도 중국발(發) 우한폐렴 세계 확산에 따른 대응 조치에 나섰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중국 노선을 중단키로 했고,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은 승객의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객 수요 감소로 오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이로 인해 베이징~워싱턴델러스·시카고오헤어, 상하이~샌프란시스코·뉴어크·시카고오헤어, 홍콩~샌프란시스코·뉴어크 노선 등 24개 노선이 영향을 받게 됐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우한폐렴)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은 중국 노선 일정을 조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들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2월 말까지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