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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2026 금연협진 우수병동’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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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2026 금연협진 우수병동’ 시상

입원환자 금연, 병동 간호상담에서 시작
7병동 '대상'·12병동 '최우수상'…금연지원 협진 성과 격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진들이 ‘2026년 입원환자 금연지원 협진 우수 부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남부금연센터이미지 확대보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진들이 ‘2026년 입원환자 금연지원 협진 우수 부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남부금연센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입원환자의 금연 치료 연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병동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21일 ‘2026년 입원환자 금연지원 협진 우수 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금연치료 협진시스템을 통해 입원환자의 금연과 건강 회복을 지원한 병동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병동별 금연협진 현황과 입원환자 흡연력 선별 실적을 종합한 결과 7병동이 대상을, 12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병동에는 표창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시상에 앞서 금연협진에 참여한 병동에 ‘금연동행상’을 수여했다. 금연동행상은 입원환자의 금연상담 협진에 참여한 병동을 격려하고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입원 중에도 흡연을 지속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병동과 진료과가 대상자를 의뢰하면 가정의학과 금연상담사가 병실을 방문해 흡연 특성과 니코틴 의존도, 금연 의지, 주변의 지지 환경을 확인한 뒤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료진의 금연 약물치료와 니코틴 보조제 사용도 연계한다. 서비스 등록 환자에게는 금연워크북과 행동강화물품으로 구성된 금연키트를 제공하며 등록 이후 6개월 동안 상담과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입원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계기로 금연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금연이 필요한 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금연지원서비스로 연계해 준 병동 간호사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환자와 가족들이 입원 기간 동안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병동과 임상과, 금연지원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입원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금연을 시작하고 퇴원 이후에도 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