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어른'김상중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김상중은 지난 1일 방송된 SBS'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제가 (촬영)현장에 가면 나이가 제일 많더라.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것보다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나 하나로 인해 분위기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후배들한테 좋은 얘기 하고 아들 뻘 되는 배우하고 맞담배도 핀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어른 김상중,대단하다", "어쩌다 어른 김상중, 진짜 멋있어", "어쩌다 어른 김상중, 아 나도 저런 아빠 있으면 좋겠다", "어쩌다 어른 김상중,대박", "어쩌다 어른 김상중,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