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Happy New Year"라고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양.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2016년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수지야. 파이팅. 부정적인 에너지에 관심을 쏟을 필요는 없어", "음원 공개 너무 기대되요. 빨리 7일 되어라"등의 답글을 보냈다.
한편 수지(22)와 엑소의 백현(24)이 듀엣곡 '드림'(Dream)을 오는 7일 발표한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수지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백현의 만남이란 점에서 대형 기획사 최고 스타들의 듀엣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