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영화순위 TOP10] 1위-'판도라' 2위-'라라랜드' 3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4위-'형' 개봉일, 누적관객수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TOP10] 1위-'판도라' 2위-'라라랜드' 3위-'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4위-'형' '아기배달부 스토크' '신비한 동물사전' '원피스 필름 골드' '미씽: 사라진 여자' '스노우 타임' '목숨 건 연애'...관객 점유율, 개봉일, 누적관객수,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상영등급, 런닝타임 (TOP10 영화 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12월 19일(월요일), 영화진흥위원 정보제공(12월 16일 금요일~12월 18일 일요일 기준) 상영영화 박스 오피스 1위는 영화 ‘판도라’가 차지했다.

지난 주말 기준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영화 ‘판도라’는 12월 7일 개봉작으로 점유율 44.1%, 누적관객 수 311만 3998명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은 2위 ‘라라랜드’는 12월 7일 개봉해 18.7%의 점유율로 누적관객 수 129만 7613명, 3위에는 점유율 17.0%, 누적관객 수 61만 1962명을 기록하고 있는 12월 14일 개봉작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올랐다.
그리고 점유율 4위- ‘형’ (점유율 4.5%), 5위- ‘아기 배달부 스토크’ (점유율 4.5%), 6위- ‘신비한 동물사전’ (점유율 3.5%), 7위- ‘원피스 필름 골드’ (점유율 1.9%), 8위- ‘미씽: 사라진 여자’ (점유율 1.0%), 9위- ‘스노우타임’ (점유율 0.8%), 10위- ‘목순 건 연애’(점유율 0.7%)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판도라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 런닝타임: 136분)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영화 ‘판도라(Pandora, 2016)’는 박정우 감독이 김남길(재혁 역), 김영애(석여사 역), 문정희(정혜 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영화 ‘판도라’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

#라라랜드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 런닝타임: 127분)

드라마, 뮤지컬, 멜로, 로맨스 장르의 미국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2016)’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엠마스톤(미아 역),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역), J.K 시몬스(보스 역)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라라랜드’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 런닝타임: 111분)

판타지, 드라마 장르의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Will You Be There?, 2016)’는 홍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윤석(수현 역), 변요한(젊은 수현 역), 채서진(젊은 연아 역)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인생을 뒤바꾼 기적 같은 10번의 기회! 넌 30년 전의 나고, 난 30년 후의 너야”

2015년 현재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까?”

현재의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1985년 과거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어”

오래된 연인 연아(채서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변요한)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진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지금 이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고.” “당신에겐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예요. 그 미랜 내가 정하는 거고!”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때로 돌아 간다면… 지금의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