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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길리안 카페, 벨기에 쇼콜라티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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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길리안 카페, 벨기에 쇼콜라티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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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 지난 10일 벨기에 쇼콜라티에 ‘루드윅 데 케셀’이 방문, 초콜릿 만드는 모습을 시연했다.

쇼콜라티에 루드윅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에서만 22년간 근무한 초콜릿 장인으로, 파티시에 경력까지 합하면 3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벨기에의 길리안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새롭고 독창적인 초콜릿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루드윅은 이날 길리안 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제 해마 초콜릿 제작을 위한 템퍼링과 몰딩 과정을 시연했다. 시연 후 길리안 카페 소속 쇼콜라티에들을 대상으로 해마 초콜릿 제작에 관해 교육했으며, 완성된 초콜릿을 시식하기도 했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