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 부인, "일로 만난 사이일뿐"
이미지 확대보기박지윤이 8일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36)이 조수용(44) 에이오에이치 대표 겸 카카오 부사장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윤은 8일 오후 음반 유통사 소니뮤직을 통해 "조수용 부사장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다만 1년 째 팟 캐스트로 인연을 맺어 왔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이 디자인을 공통점으로 해서 1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조수용 부사장이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 B-팟캐스트 버전에 박지윤이 MC를 맡고 있다.
박지윤은 가수 겸 모델 일을 겸하고 있다. 조수용 부사장은 2007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공로부문 국무총리상, 2010년 칸 국제광고제 PR부문 은상, 2013년 칸 국제광고제 그래픽디자인 디자인크래프트부문 은사자상 등을 수상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