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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SNS에 11자 복근 공개…"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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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SNS에 11자 복근 공개…"그뤠잇!"

배우 최희서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최희서 SNS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최희서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최희서 SNS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지난 10월 25일 제 54회 대종상 시상식 당시 막말 논란을 야기해 주목받은 배우 ‘최희서’가 5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논란에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에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희서는 지난 9월 2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서의 모습은 민소매 배꼽티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다.

최희서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배꼽이 아니라 복근이야”라며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순간 캡처한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웠다. A**씨는 “와 복근 대박이네요, 얼른 영화에서도 보고 싶어요”라며 최서희의 단련된 몸매를 극찬했다. W**씨는 “배우에게는 그레이트 액터(Great Actor)라고 달아주는 게 예의라더라”라면서 “언니가 그레이트액터네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번 막말 논란에 대해 “무대 위에서는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됐을 때 이준익 감독님과 약간 블랙코미디 같다고 말하며 웃어 넘어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