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8회에서는 의병 고애신(김태리 분)과 일본 조폭 무신회 한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가 제물포에서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애신은 최유진(이병헌 분)에게 "동지니까 구했습니다"라고 말해 적이 아닌 동지로 여기고 있음을 드러낸다.
김희성(변요한 분)은 정혼녀 고애신이 자기 이름으로 양복을 해 입은 것을 알고 의혹을 품는다. 양복을 맞춘 일이 없는 데 양복점 점원이 "양복은 잘 맞으십니까?"라고 희성에게 물은 것. 이에 희성은 "무슨 양복?"이라며 의아해하다 애신을 떠올린다.
유진은 앞서 해드리오 전당포 일식(김병철 분)과 춘식(배정남 분)에게 맡겨둔 상하이 러청은행에 보관된 고종의 비자금 증서를 고종에게 전해주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최유진에게 "30년 전 그날 당신도 거기 있었소"라는 말을 들은 김희성은 과거 자신의 집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혹을 품는다. 이에 희성은 최유진이 자신을 웬수처럼 여기는 이유를 알기 위해 어머니 강호선(김혜은 분)에게 "제가 태어나던 해에 다른 일은 없었습니까?"라며 30년 전 일을 넌지시 물어본다.
동매는 의병 측에서 거사를 준비한다는 소문을 듣고 조선 사람을 심문한다. 겁에 질린 남자는 "젊은 계집 한명이 오기로 했다"고 동매에게 밝혀 긴장감을 자아낸다. 동매는 그에게 "어디로 오기로 했다고 나으리?"라며 젊은 여자를 만나기로 한 장소를 확인한다.
애신의 할아버지 고사홍(이호재 분)은 의병 측에 "애신이가 잘 쓰이더라도 자주는 말고 더러는 모르게도 하고"라며 애신의 신변을 걱정한다. 고사홍은 큰 아들과 둘째아들인 애신의 아버지 고상환(진구 분) 등 아들 둘을 의병 활동으로 잃었다.
동매는 양복을 입고 복면을 한 애신을 보고 '오지 말랬더니 기어이 왔소'라며 한탄한다. 또한 동매는 지붕을 타는 애신을 보고 '그것까지 하시오'라며 애틋해한다.
동매가 조직을 위해 짝사랑하는 고애신을 향해 총을 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 8회는 2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