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은 첫 결혼에 실패한후 강경준과 재혼했다.
장신영의 전남편 위승철은 현재도 연예계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지지 않았다.
각종 방송에 출연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천생연분'이란 소리를 들기도 했다.
장신영 전 남편인 위승철과 2006년 11월 23살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위승철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도장을 찍었다.
위승철은 연예계에서 뛰어난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고, 소지섭의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장신영과 위승철은 2007년 4월 아들 1명을 낳았지만 경제적인 이유와 보통부부에게 흔한 성격 차이로 2009년 헤어졌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