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6월 ‘맥코넬스’의 국내 수입 유통을 시작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맥코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패키지 제품으로 ‘맥코넬스’ 1병과 고급 전용잔인 ‘투아 글라스’ 1잔으로 구성됐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했다. 최근 아이리쉬 위스키 소비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투아 글라스’는 눕혔을 경우 잔에 담긴 위스키가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져 에어링 속도가 다른 잔에 비해 빨라진다. 이를 통해 아이리쉬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맥코넬스’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다양한 소비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맥코넬스’의 뛰어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맥코넬스’는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