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과 은행은 170여 항목에 대한 금융보안원의 운영기준 준수사실 적합평가를 거쳐 사업자 인정을 획득했으며, 오는 9월 스마트뱅킹 앱에서 'NH모바일인증서'를 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 획득으로 농협 인증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기술력을 공인받게됐다"며, "NH모바일 인증서가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과 고객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디지털금융을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