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카드풍향계] 농협카드, 대전·충남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공유
0

[카드풍향계] 농협카드, 대전·충남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현대카드, 4월 문화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와 함께 숲을 만들어요

□ NH농협카드, 대전·충남지역 도시가스업체와 자동납부 서비스 신규 제휴


농협카드가 대전·충남지역과 제휴를 맺어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카드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카드가 대전·충남지역과 제휴를 맺어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대전·충남지역을 관할하는 도시가스업체 씨엔씨티에너지(주)와 업무 제휴를 맺어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씨엔씨티에너지(주)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게룡시의 약 65만 가구는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활용해 편리하게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농협카드는 또 4월 30일까지 최대 3만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카드자동납부 5종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 이상 NH농협카드로 생활 요금 5종(아파트 관리비·이동통신 요금·도시가스 요금·전기 요금·4대 사회보험)의 자동이체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선 응모가 필수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이번 제휴로 전국 도시가스 공급세대 중 82%에 해당하는 1630만 세대에 편리한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현대카드, 4월 문화 이벤트 진행


사진=현대카드 CI.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현대카드 CI.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현대카드의 라이브러리와 스토리지 등 여러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들을 선보였다.

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50년 간의 미국 현대 컬러 사진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진전 ‘어반 크로니클스: 아메리칸 컬러 포토그래피(Urban Chronicles: American Color Photography)’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현대 사진을 대표하는 거장부터 신예까지 7인의 작품 70여점이 나온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새로운 델리 메뉴 6종을 소개한다. ‘쿡북(Cookbook)’ 속 씨앗을 다양하게 활용한 여러 형태의 요리를 재현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7일 에드 루샤(Ed Ruscha)의 다큐멘터리 ‘4 데케이즈(4 Decades)’를 관람할 수 있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이달 25일에는 ‘현대카드 Curated 93 도미닉 밀러’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도미닉 밀러(Dominic Miller)’의 7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오는 26일에는 ‘손민수 Curated 16 손정범’이 열린다.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까지 독창적인 해석으로 음악을 표현하며 독일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사이트 &사운드(Sight & Sound)’를 주제로 악기 중심의 음반이 영화 장르 음악 장르에 확장을 가져온 ‘일레트로닉 뮤직 인 필름(Electronic Music in Film)’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조명의 아버지 ‘포올 헤닝센(Poul Henningsen)’를 소개하며 그의 예술 철학을 담은 작품집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국민카드와 함께 숲을 만들어요


자료=KB국민카드이미지 확대보기
자료=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32,500㎡(3.25ha)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멸종위기 나무를 심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멸종위기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공기정화식물 기부 △산불피해지역 재생사업 △자연재해 구호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며, ESG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