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고객상담 품질 인증 2년 연속 쾌거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KS-CQI(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생명보험 부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S-CQI는 상담 과정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57개 업종, 2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22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NH농협생명 임도곤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임 부사장은 “10년 연속 KSQI 인증에 이어 KS-CQI 우수콜센터 인증까지 2년 연속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콜센터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