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에서 쇼핑, 문화시설, 미술관, 백화점 등을 이용할 때 다양한 할인 및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츠타야, 빅카메라, 국립신미술관 등과 제휴하며 일본 여행 필수 혜택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월에는 일본 전역 편의점 세븐-일레븐 재팬과 편집숍 GR8을 포함한 바 있으며, 이번 혜택 추가로 제휴처가 더욱 확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버 택시 할인으로, 현대카드 회원은 50% 할인 쿠폰을 최대 4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쿠폰 1매당 최대 1000엔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스크 유니온 결제 시의 사은품 혜택도 추가됐다. 현대카드로 결제 금액이 5000엔 이상일 경우 쇼퍼형 에코백을 받을 수 있으며, 1만엔 이상일 경우 중고 레코드 가격표 디자인을 활용한 메모지 세트를 증정한다.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에는 LP를 담을 수 있는 접이식 토트백이 제공된다. 디스크 유니온은 타워레코드 및 HMV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레코드샵으로 희귀 음반과 장르별 특화 매장을 갖추고 있어 LP 수집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