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환율 변동성 확대에 예수금 모니터링 등 관리 체계 고도화
이미지 확대보기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은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TF는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주요 경영지표를 점검하고 합동검사와 구조조정 등 건전성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정부는 상시 모니터링 결과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조조정도 속도를 내면서 올해 상반기 21개 금고가 합병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7개) 대비 3배 증가했다. 합병 금고 수는 2023년 하반기 5개에서 2024년 12개, 지난해 25개로 꾸준히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부터 다른 상호금융기관과 동일하게 금감원 CPC 지원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제출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예수금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전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총 57개 금고를 대상으로 합동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22개 금고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과정에서 임직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확인될 경우 엄중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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