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비해 최저학력기준 상대적으로 낮아
[글로벌이코노믹=김만식 기자] 고려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2760명을 선발한다. 이중 논술고사를 치는 일반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210명을 뽑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 대비 44%에 달한다. 630명(22.83%)과 280명(10.14%)을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전형과 융합형인재전형이 그 뒤를 이었다.고려대는 이들 전형외에도 수시모집에서 △국제인재전형 280명(10.14%) △과학인재전형 270명(사이버국방학과 포함) △체육인재전형 45명(1.63%) △사회공헌자전형 등을 운영한다. 사회공헌자전형은 사회공헌자1(25명)과 사회공헌자2(20명)로 나눠지며 국제학부, 디자인조형학부, 의과대학, 사이버국방학과, 체육교육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별로 최대 1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일반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45%와 학생부 성적 55%를 일괄 합산한다. 일반전형은 인문계열 수능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경쟁대학인 연세대에 비해 다소 기준을 낮추었다. 연세대는 인문계열 4개 영역 합계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개 영역 합계 7등급을 요구한다.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도 연세대에 비해 더 많아질 만큼 남은기간 논술고사 준비와 학생부 교과성적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학교장추천, 융합형인재, 농어촌학생, 사회공헌자, 국제인재, 과학인재, 체육인재 전형은 단계별 전형방식.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를 합산한다. 단 과학인재전형 중 사이버국방학과는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고사 20%외에 군 면접과 체력검정 성적 20%를 반영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졸업 후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7년간 사이버분야 전문가로 근무하는 계약학과다. 재학기간 동안 국방부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과 학교장추천, 융합형인재, 농어촌학생, 사회공헌자전형에 적용된다. 계열 구분 없이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고려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와 활동증빙서류 등은 9월 16일까지, 추천서는 9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입력을 완료해야 한다. 합격자는 12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