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지난 21일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여고를 방문했다.
수지는 이날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지는 "한 해 고생이 많았던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함께했던 시간만이라도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시험에 대한 걱정을 잊고 꿈과 희망을 재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하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