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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태풍솔릭 진로] 인천, 강화, 개성 '정조준'...폭염에 달궈진 해수면 상승 수증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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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태풍솔릭 진로] 인천, 강화, 개성 '정조준'...폭염에 달궈진 해수면 상승 수증기 유입

o 태풍경보 : 제주도, 흑산도.홍도,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o 태풍주의보 : 광주, 전라남도,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
o 강풍주의보 : 경상남도(남해, 거제, 통영)
o 풍랑주의보 :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솔릭 북상에 서울 대구 부산 날씨 주목. 일본 기상청 예상진로 인천 강화 개성등으로 변경.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솔릭 북상에 서울 대구 부산 날씨 주목. 일본 기상청 예상진로 인천 강화 개성등으로 변경.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전설속의 족장)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예상 진로를 수정했다. 폭우는 물론 강풍까지 동반해 솔릭의 위력은 더 강력해질 것 같다.

일본기상청은 23일 “솔릭 예상 진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서쪽으로 이동할 것 같다”며 “이날 오전 9시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하루 만에 인천 앞바다인 경기만까지 이동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기상청은 앞서 충남 서해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던 예상 진로를 인천, 강화, 북한 개성 등으로 변경했다.

앞서 예상 한반도 내륙 진입점은 전남 완도와 목포, 충남 보령 등이었다.
국내 기상청은 솔릭이 23일 오전 3시쯤 서귀포 서남서쪽 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이날 오후 3시 광주 서쪽 110km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해수면의 온도가 높은 만큼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태풍의 위력이 더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