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폭락세로 출발했지만 막판 극적 반등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미중 무역긴장 고조로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출발했지만 마감 직전 극적으로 상승전환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7포인트(1.14%) 오른 2만3138.8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000포인트 이상 폭등에 이어 850포인트 이상 상승을 보였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21.13포인트(0.86%) 높은 2488.8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14포인트(0.38%) 오른 6579.49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내년 미국 기업의 중국 화웨이·ZTE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제히 급락한 가운돼 출발했다.
국제유가는 전날 8%대 폭등 하루 만에 3%대 급락했다.
내년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1.61달러(3.5%) 떨어진 44.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1달러(4.24%) 내린 52.16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