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검장은 이날 오후 검찰 내부통신망에 “지금까지 성실하게 검사로 살아온 것처럼 남은 인생을 대한민국 검사였음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다”며 “국민 여러분의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검찰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의 표명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검사장급 이상 간부로는 8번째다. 누리꾼들은 "후배가 검찰총장에 오른 것이 부담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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