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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부친상,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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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부친상,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

가수 박지윤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프로필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박지윤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프로필
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 박일규 씨가 이날 별세했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 외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팟캐스트를 인연으로 사랑을 키웠다. 조 대표가 발간한 매거진B의 'B캐스트' 진행을 박지윤이 맡게 됐던 것. 이어 두 사람은 2019년 3월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지윤은 199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SBS TV '공룡선생'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했다. 2000년대 들어 프로듀서 박진영을 만나 '성인식' '스틸 어웨이' 등을 발표하며 인기 댄스가수 반열에 올랐다. 2009년 자작곡을 담은 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대학원을 나온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상징인 초록색 검색창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NHN CMD(Creative Marketing & Design) 부문장을 지냈고 2016년 10월 카카오에 합류해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등을 맡았다. 지난 2018년 3월부터 여민수 대표와 카카오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