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하며 72시간 농성에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교육청 1층 본관 앞에서 농성을 진행한다.
조 교육감은 “학생 인권 관련 규정이 교육 현장 혼란의 원인이라는 단정은 교육 공동체의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재의 의사를 밝혔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희연(왼쪽에서 두번째)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서울시교육청 1층 본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하며 72시간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민지 기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2618151109457a6e8311f64118235112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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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발’ 조희연, 72시간 농성
이미지 확대보기조희연(왼쪽에서 두번째)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서울시교육청 1층 본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하며 72시간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민지 기자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 앞에 학생인권조례 반대 이동집무실 버스 차량이 주차돼있다. 사진=이민지 기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2618153503948a6e8311f64118235112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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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발’ 조희연, 72시간 농성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 앞에 학생인권조례 반대 이동집무실 버스 차량이 주차돼있다. 사진=이민지 기자
![조희연(왼쪽 두번째) 서울시교육감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26일 서울시교육청 1층 본관 앞에서 열린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 농성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이민지 기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2618160907756a6e8311f64118235112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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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발’ 조희연, 72시간 농성
이미지 확대보기조희연(왼쪽 두번째) 서울시교육감과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26일 서울시교육청 1층 본관 앞에서 열린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 농성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이민지 기자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