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갑질 근절 의지를 보이고자 이 같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서울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부문별로 3개씩 총 6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오는 7월 22일 공개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교육청의 갑질 근절 의지를 굳건히 하고 서울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공감대를 형성해 더 청렴한 교육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제출 서식 등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