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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4610명 선발…지역인재전형 19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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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4610명 선발…지역인재전형 1913명

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대입 전형 시행계획 발표
‘의전원’ 차의과대 포함하면 40곳서 4695명 선발
지역인재 선발 확대에 교과전형 선발 인원도 늘어

전국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총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전국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총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총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보다 1497명 늘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의대 대입 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39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4610명으로, 수도권 대학이 1326명(28.8%), 비수도권이 3284명(71.2%)이다.

이들 대학의 정원 내 선발은 4485명(97.3%)이다. 정원외 선발은 125명(2.7%)으로, 농어촌학생 69명, 기초생활수급 등 대상자 27명, 재외국민·외국인 29명을 선발한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의 내년도 모집인원 85명(정원 내 80명·정원 외 5명)까지 포함하면 전국 40대 의대의 선발 인원은 총 4695명이다.

대입 전형 유형별로 살펴보면 30개 의대는 수시모집으로 3118명(67.7%), 정시모집으로 1492명(32.4%)을 뽑는다. 이중 수시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1577명, 학생부종합전형 1334명, 논술전형 178명이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도 59.7%(1913명)로 대폭 확대됐다. 전년(50%) 대비 9.7%(888명) 늘어난 것이다.

지역인재전형으로는 수시로 1549명(81%), 정시로 364명(19%) 선발한다.
해당 전형 비율이 높은 대학은 전남대(78.8%), 경상국립대(72.5%), 부산대(69.3%), 동아대(68.6%), 건양대(66.7%), 조선대(65.8%) 등 순이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을 늘리고자 의대 증원분의 42.6%(637명)는 학생부교과전형에 배정됐다. 일부 학교는 그 영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최저)을 낮춘 것으로 파악된다고 교육부 측은 설명했다.

각 대학은 31일까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 정책 등을 반영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할 계획이다.
자료=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자료=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뉴시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