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경애, 박은주)가, 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15가구에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은주 금정면지사협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금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