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청년층의 일 경험 확대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 채용은 필기,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다.
BPA는 인턴 기간 중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을 선정하고 있으며, 우수인턴으로 선정되면 향후 부산항만공사의 정규직 채용 시 필·면접전형에서 각각 1~3%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