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영천성남여고 ‘나래’ 댄스 동아리가 공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비공연 부문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YC클래쓰’ 동아리가 금상을 수상해 영천의 미래를 밝게 했다.
‘나래’ 댄스 동아리는 독창적인 안무와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창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체험활동 비공연 부문에서 동아리가 금상을 수상한 청소년수련관의 동아리 YC클래쓰는 라크라메 인형 만들기와 타투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발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은자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