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폐업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30개사를 선착순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지원 내용으로 첫 번째 경영 안전과 심리적 회복 지원을 위한 ‘사업 정리 컨설팅’으로 창업, 경영, 직업, 심리, 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사업지원금’으로 재기장려금과 점포철거비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기장려금은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자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점포철거비는 원상복구 및 철거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