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 5곳 선정
맛있는 집 발굴해 구청장 표창도 수여
맛있는 집 발굴해 구청장 표창도 수여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 외식 업소를 발굴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업소의 위생과 시설 등을 점검해 11개 업소가 통과했다. 이어 지난 7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만손만두(만두전골) △만복생선(갈치조림) △한담 수제카레전문점(포크 돈까스 카레 정식) △명품관(한정식 매) △맑은바다 해물칼국수(해물떡볶이 세트)가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맛집이 발굴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선정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음식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