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설 개선은 프로축구단 운영과 K리그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미르스타디움 기존 시설 1층과 3층 약 1,790㎡(541평) 규모 공간을 활용해 총 13개실을 전면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선수단 및 심판 대기실 리모델링 △선수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 조성 △컨디션 유지를 위한 의무실 조성 △미디어 중계 및 기자실 환경 개선 △관람객 이동 동선 및 안전시설 보강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개선을 통해 용인FC 선수단은 물론 홈경기 시 방문하는 어웨이 선수단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 전반에 대해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최고의 시설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연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및 지역 연고 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