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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정찬민, 우승 놓고 '훈남' 신상훈과 샷 대결...KPGA투어 골프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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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정찬민, 우승 놓고 '훈남' 신상훈과 샷 대결...KPGA투어 골프존 오픈

-SBS골프2, 20일 낮 12시부터 4라운드 생중계
정찬민.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정찬민. 사진=KPGA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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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안성찬 대기자]골프존 오픈 '무빙데이'에서 순위가 요동쳤다.

'털보' 정찬민(CJ)이 우승을 놓고 순위를 끌어 올린 신상훈(PXG), 황도연(Mss), 장승보(웹케시그룹 플로우)와 최종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전날 61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11년차 '불혹'의 강윤석(40·KPAX)은 10위권으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국(38·L&C바이오)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9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

정찬민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3위 황도연과 장승보를 1타 차로 따돌리고 5타를 몰아친 신상훈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한 정찬민은 2022년 투어에 합류한 뒤 이듬해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이곳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하며 2승을 올렸다.

프로 8년 차 신성훈은 2020년 투어에 합류해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2023년 LG 시그내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182cm, 95cm의 '거포(巨砲)' 김찬우(타이틀리스트)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전날 공동 11위에서 황재민(타이틀리스트), 김영수(타이틀리스트), 정재헌(타이틀리스) 등과 공동 7위로 상승했다.
옥태훈(금강개발)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단독 11위로 껑충 뛰었다.

강윤석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서 공동 12위로 하락했다.

SBS골프2는 20일 낮 12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신상훈.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신상훈. 사진=KPGA 민수용 포토
▲3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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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찬우. 사진=KPGA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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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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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보.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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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석.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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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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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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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한.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전재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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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