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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한국, 무비자 입국 2022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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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한국, 무비자 입국 2022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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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료예정이던 한국을 비롯한 8개국의 베트남 입국비자 면제가 향후 3년간 연장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관광청(VNAT)은 관광산업 촉진을 위해 한국, 일본,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던, 핀란드, 벨로루시 등 8개국의 베트남 입국 비자 면제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8개국들은 올해 12월 31일자로 입국비자 면제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대상국가 여권을 소지한 방문객들은 오는 2022년까지 15일간 무비자로 베트남에 방문할수 있게 됐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기존 15일이던 무비자 체류기간을 30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