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에 최대 관광지 다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이 정책은 오히려 관광산업의 치명적 독이 됐다.
4일(현지시간) 호찌민 관광청에 따르면, 11개 주요 여행사 고객들이 국내 여행 예약을 대부분 취소하고 있다.
비엣트래블(Vietravel)의 경우, 다낭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한 7월 25일 이후인 7월 26일, 27일 이틀간 2만970명이 예약을 취소했다.
8, 9월로 예정된 푸꾸옥, 나트랑, 하노이, 달랏 등지의 관광 프로그램도 취소됐다.
호찌민 관광청 관계자는 "동결 상태에서 벗어나 '약하게' 회복하고 있었던 관광 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응웬 후 토(Nguyen Huu Tho)베트남 관광협회 회장은 "호치민 관광청이 여행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2차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