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세계를 뒤흔든 상남자의 화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제작사인 영화사 NEW는 지금까지 8회가 방영된 '태양의 후예'는 21일 중국내 상영 플랫포 아이치이(愛奇藝)에서 조회수 1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본편과 예고편, 자투리 영상, OST 영상 등 아이치이에 업로드된 '태양의 후예' 전체 동영상의 누적 조회 수를 합한 결과다.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파병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료봉사팀 의사 강모연(송혜교)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재난 휴먼 멜로드라마다.

현재 중국 동시 상영을 하고 있는 KBS 2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현재 일본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19개국에 판권을 판매한 상태.

전 세계에서 '태양의 후예'가 속속 방영을 시작하면 두 주역인 송중기와 송헤교의 인기는 더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시진 대위로 꺼져가는 한류 열풍을 다시금 일으키고 있는 상남자 송중기를 화보로 담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