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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StorNext 파일 시스템 7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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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StorNext 파일 시스템 7만개 판매 돌파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퀀텀(지사장 이강욱)이 최근 9개월동안 약 20퍼센트 이상의 고객 성장에 힘입어, 지금까지 7만개 이상의 StorNext 파일 시스템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퀀텀은 2011년 이래 StorNext 제품 라인에 구축이 간편한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를 추가하며 빅데이터 환경 내 자사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 퀀텀 StorNext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대용량 파일을 자동적으로 아카이빙하고 효율적으로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StorNext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정부 및 정유와 같은 빅데이터 집약 산업군에 보다 적합하다.

최신 IDC 보고서 ‘Demonstrating the Business Value of StorNext (August 2012)’에 의해 재확인 된 바에 따르면 StorNext는 우수한 ROI를 제공해왔다.

StorNext 고객들은 3년 동안 1달러가 투자될 때마다 6.47달러의 수익을 경험했으며(100명 기준) 자금회수기간도 4개월로 짧았다. 빅데이터가 IT 인프라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3년에 걸쳐 StorNext 고객들이 사용자 100명 당 42만3000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IT 스토리지 관리자 생산성 69% 향상 ▲서비스 중단 82% 감소 ▲운용 생산성 14% 의 효과도 있었다.

StorNext 파일 시스템은 SAN 및 LAN 토폴로지를 통해 데이터 접근을 지원하는 고성능 공유 파일 시스템이다.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StorNext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패키지형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torNext는 데이터 경로 내 발생하지 않는 파일 잠금 및 메타데이터 관리를 제공해 최대 파일 전송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StorNext는 또한 StorNext 스토리지 매니저 소프트웨어 및 StorNext AEL 아카이브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스토리지 계층화 및 아카이빙을 지원한다.

정책은 StorNext 파일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되는 파일에의 사용자 접근과 함께 스토리지 비용 절감 및 아카이빙을 위해 파일을 자동적으로 보조 디스크 또는 Tape으로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설정된다.

아카이빙된 테이프들은 비용을 보다 절감하기 위해 모두 라이브러리 내/외부를 뛰어넘는다. 테이프에 저장된 컨텐츠에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무결성을 위해 모니터링될 수 있다.

퀀텀은 또한 StorNext를 보다 단순하게 구현하기 위해 StorNext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여 이더넷을 통해 공유된 데이터에 신속하고 용이한 접근을 보장한다. 퀀텀의 독점적인 분산 LAN 클라이언트(Distributed LAN Client) 기술은 기존 NFS 및 CIFS 프로토콜 보다 50%이상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StorNext Q 시리즈 스토리지 라인은 광범위한 빅데이터 환경에 고속의 1차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퀀텀 파일 시스템 및 아카이브 부문 수석 부사장 재네 스토우 리(Janae Stow Lee)는 “성장하는 StorNext 판매 수뿐만 아니라 우리는 고객에게 가져다 주는 엄청난 가치를 수량화하는 ROI 통계를 갖고 있다”며 “퀀텀은 고객들이 발전하고 새로운 기회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StorNext를 미디어, 영상감시 등의 산업군에서 빅데이터 관리에 핵심 기술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