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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삼성전자 초미세 20나노 D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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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삼성전자 초미세 20나노 D램

▲삼성전자가개발한'초미세20나노D램'이13일'2014대한민국기술대상및10대신기술'부문에서대상인대통령상을받았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개발한'초미세20나노D램'이13일'2014대한민국기술대상및10대신기술'부문에서대상인대통령상을받았다./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개발한 '초미세 20나노 D램'이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10대 신기술' 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초미세 20나노 D램'은 기존 램 제품보다 생산성은 30%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25% 감소시킨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초미세 20나노 D램'양산에 성공했으며 차세대 10나노급 제품을 위한 연장기술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산업기술계 인사와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기술상과 10대 신기술 발표 및 시상 그리고 산업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훈장이 주어졌다.

대한민국 기술대상과 10대 신기술은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등 6개 기술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다. 평가는 요건검사, 서면평가, 현장평가 그리고 최종심의를 거쳐 기술의 우수성,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우수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공헌한 기업도 함께 시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산업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31명에게 정부의 훈‧포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은 '금탑산업훈장'은 김형균 유니셈 대표가 받았다. 김형균 유니셈 대표는 지난 32년간 LED, 솔라셀 등 첨단제품의 제조공정 장비 개발에 헌신한 전문 기술경영 최고경영자다. 그는 기술 개발을 위한 많은 R&D투자로 수출증대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금탑선업훈장'을 받게 됐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자'와 함께 우수기술 사업화에 공이 큰 '기술 사업 유공자' 17명에게도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기술경영' 체계화에 우수한 성적을 보인 중소기업 4개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 기술 사업화도 기술거래‧평가, 기술 사업화, 기술금융, 지원기관 4개 분야로 구분해 분야별 기여도가 높은 전문가도 상을 받았다.

/글로벌이코노믹 박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