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1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고 출입보안(Entry Systems) 부문에서도 글로벌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슈프리마는 최근 중동,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확장하고 있고 하반기 출시된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신제품이 프랑스 파리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 전시회에서 혁신상을 휩쓸고 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10억명의 사람들이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10년이 넘도록 전 세계 Top 50의 보안 기업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슈프리마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춘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